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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레퍼토리인 ‘바디 콘서트’ ‘인간의 리듬’ ‘피버’ ‘공존’ ‘실수’를 비롯해 최근 발표한 신작 ‘얼이섞다’, 2018년 삼일로창고극장 재개관 기념 기획전 ‘빨간 피터들’에서 선보인 김보람 예술감독 솔로 작품 ‘관통시팔’ 등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주요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측은 “각 장마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그동안 치열하게 고민하며 갈고 닦아 만들어 낸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라며 “보다 많은 관객에게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춤의 언어화’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광명문화재단 상주단체 신작공연의 일환이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2021년부터 광명문화재단 상주단체로 활동 중이다. 티켓 가격 2만~3만원.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