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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이 교수는 1983년생으로 서울대 수리과학부에서 학·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시건대에서 수학과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스탠포드대 교수를 거쳐 현재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 7월에 열린 ‘2022년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수학계에 중요한 공헌을 한 40세 미만의 수학자에게 주는 필즈상을 받았다.
허준이 교수의 필즈상 수상은 수학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위상과 수학을 비롯한 기초과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연구자들의 지성과 능력이 세계적 수준에 이르렀음을 대내외에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한국계 수학자로서 필즈상을 처음 받은 허준이 교수와 대통령의 만남은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과 인재양성 중심 국정 의지를 나타냈다”며 “허준이 교수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국가 간 경계를 허물어 수학적 지식의 지평을 넓히는 만큼 국가 간 협력과 연대를 통한 미래세대의 번영을 이끄는 기조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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