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PSKY)가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WBD) 인수 완료 후 계획을 발표했다. 주가는 하락 중이다.
2일(현지시간) 파라마운트는 워너브라더스 인수 완료 후 스트리밍 플랫폼인 파라마운드플러스(Paramount+)를 워너브라더스의 HBO맥스(HBO MAX)와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스트리밍 경쟁사인 넷플릭스(NFLX)에 대한 잠재적인 도전이 될 전망이다. 넷플릭스는 파라마운트가 워너브라더스 인수 가격을 인상한 이후 경쟁에서 철수했다.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최고경영자(CEO)는 “제작을 줄일 계획이 없다”면서 “이번 워너브라더스 인수는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에게 유리하며, 창작 커뮤니티에 이로운 결정”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각 스튜디오당 연간 15편의 극장 개봉 영화를 목표로 연간 최소 30편 이상의 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번 거래는 3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파라마운트는 양사 합산 기준 매출 690억달러, 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이익(EBITDA) 18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 합산 순자산은 79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18분 현재 파라마운트는 전 거래일 대비 2.81%(0.38달러) 하락한 13.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넷플릭스(NFLX)0.42%(0.40달러) 상승한 96.64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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