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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시작해 6년째 꾸준히 운영되는 마이 드림 FC는 아디다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디다스는 전국 각지에서 축구와 농구, 피트니스 등 다양한 종목을 지역 아동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발대식에서는 에드워드 닉슨 아디다스코리아 대표가 아동 350여명과 아디다스 임직원, 코치 등과 함께 참석했다. 닉슨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아디다스는 지역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장한다는 뜻을 밝혔다.
아디다스는 올해부터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인 베이스캠프를 전국 10개로 지난해보다 4개 더 늘렸다. 또 프로 스포츠 선수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구, 농구, 피트니스 종목으로 구성된 아디다스 마이 드림 FC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진행된다. 또 매달 한 차례 아디다스 임직원 등이 멘토로 참여하는 드림 코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닉슨 대표는 “아디다스 마이 드림 FC가 스포츠를 통해 어린이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아디다스가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스포츠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목표를 실행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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