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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이번 회의에 대해 “2023년도 상반년 기간 당 및 국가행정 기관들의 사업정형과 인민경제 계획수행 실태를 총화(결산) 대책하고 우리 혁명 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정책적 문제들을 토의”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당 전원회의는 당 대회가 열리지 않는 기간 대내외 주요 정책을 논의·의결한다.
통상 매년 1~2차례 정도 당 전원회의를 개최해온 북한이 상반기에만 두 차례 전원회의를 여는 것은 이례적이다. 북한은 앞서 지난 2월 말에 제7차 당 중앙위 전원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