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루프캐피탈이 웬디스(WEN)에 대한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5일(현지시간) 루프캐피탈은 웬디스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13달러에서 11달러로 낮췄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9%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앨튼 스텀프 루프캐피탈 애널리스트는 “이번 분기 동일 점포 매출이 예상보다 가파른 7~7.5% 하락했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웬디스의 새로운 C-레벨 경영진이 추진하는 변화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밥 라이트 웬디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웬디스가 직면한 어려움을 기꺼이 인정한 바 있다. 라이트와 스티브 시룰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샌드위치 체인 팟벨리를 성공적으로 회생시켰던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스텀프는 “올해 초 다른 메뉴 프로모션들로부터 얻은 매출 증가 효과는 미미했다”고 인정하면서도 “하지만 가맹점 관계자들은 다가오는 메뉴 개편에 대해 여전히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42분 현재 웬디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4%(0.10달러) 오른 6.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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