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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페이팔, 스트라이프의 인수 제안 소식에도 주가 15%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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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7.16 03:24:56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디지털 결제 플랫폼 기업 페이팔홀딩스(PYPL)는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와 사모펀드의 53억달러 규모 인수 제안 소식을 발표 후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15일(현지시간) 오후3시15분 기준 페이팔 주가는 전일대비 15.89% 급락하며 54.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매각 추진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일시 유입되며 17% 가까이 폭등하기도 했으나, 제안 가격과의 괴리 및 실제 성사 여부에 대한 의구심이 부각되며 오후장 들어 가파른 내림세로 급반전했다.

CNBC에 따르면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와 사모펀드 어드벤트가 이달 초 페이팔에 주당 60.50달러, 총 53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다만 시장의 눈높이를 밑도는 매각가 수준에 실망 매물이 무겁게 쏟아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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