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068h
device:
close_button
X

‘또래오래’ 프랜차이즈대상서 대통령표창 영예

이승현 기자I 2012.12.13 08:57:29

치어스·멕시카나 국무총리표창..개인공로부문 김용만 회장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농협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치어스와 멕시카나 치킨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는 지난 12일 호텔 프리마 그랜드볼룸에서 ‘2012 제13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9개 부문 총 25개 업체 및 가맹점을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은 외식업 부문에서 한울푸드라인의 ‘솔레미오’, 보하라의 ‘남다른감자탕’, 다채원의 ‘토마토도시락’이 선정됐다. 동반성장 부문에서는 해피브릿지 ‘국수나무’, 개인공로부분에서는 김용만 김家네 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은 “상을 수상한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사업자는 우수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통해 토종 프랜차이즈의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선구자들”이라며 “앞으로도 국가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프랜차이즈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가맹점을 발굴, 포상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제13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수상자들.


배너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Not Author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