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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가29일 밤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측광장에 위치한 5G 체험관에서 2019년 첫 번째 ‘청춘해 콘서트’(이하 청춘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 계속되고 있는 청춘해는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토크 콘서트다.
21회를 맞은 올해 첫 청춘해는 예매를 개시한 지 30초 만에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젊은 세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게다가 KT 5G 체험관에서 열려 젊은 세대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KT 5G 체험관은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췄는데 방탈출게임 형태로 구성된 ‘5G 미션룸’이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5G 미션룸은 기가아이즈, 기가라이브 TV 등 KT의 차별화된 KT의 기술과 서비스를 실감할 수 있는 공간이다.
5G 단말 체험존에서는 ‘갤럭시S10 5G’, ‘V50 씽큐 5G’가 전시돼 5G 스마트폰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올해 청춘해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의 소심시리즈 ‘길을 잃은’이 청춘의 열기에 불을 지폈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치즈의 달달한 목소리가 청춘의 감성을 달아오르게 했다. 텔레프레젠스 기술을 이용해 깜짝 등장한 JBJ95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자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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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에 참여한 출연진들과 젊은 관객들은 가장 갖고 싶은 초능력으로 ‘순간이동을 꼽았다. JBJ95의 멤버인 상균은 “KT의 5G 서비스는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는 만큼 ‘순간이동’과 같은 초능력이다”고 말해 관객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또한 상균은 “동료 켄타와 함께 많은 도전 끝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많은 청춘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끝없는 도전을 통해 성장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KT는 청춘해 현장을 함께하지 못한 젊은 세대들을 위해 KT그룹 페이스북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은 “KT가 세계 최초로 시작하는 5G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청춘과 닮아 있다”며, “KT는 젊은 세대와 지속적인 소통과 교감을 통해 청춘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말하기 전에 제공하는 ‘초능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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