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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지난달 상장을 마친 우버가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등 임원 교체를 단행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바니 하포드 COO와 레베카 메시나 CMO의 사임을 단행했다.
그는 이날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번 결정으로) 우리의 가장 큰 사업인 차량 호출과 음식 배달 플랫폼의 일상적인 경영에 더 깊이 관여할 능력을 갖게 됐다”며 “이들 사업 부문에서 직접 보고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숨가쁜 기업공개(IPO) 일정으로 구체적인 사업 운영에 깊이 신경쓰지 못한 코스로샤히가 앞으로 더 직접적으로 경영에 관여하겠다는 뜻으로 보고 있다.
코스로샤히는 하포드 COO와 메시나 CMO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앤드루 맥도널드 운영 부분 임원과 질 헤이즐베이커 공공정책·커뮤니케이션·마케팅 부문 임원을 승진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