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특수유리 및 광케이블 제조업체 코닝(GLW)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 팽창과 월가의 긍정적인 평가가 맞물리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20일(현지시간) 오후12시15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5.93% 상승한 137.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인공지능 공급망 핵심 수혜주로 꼽히며 올해 이미 45% 이상 급등한 코닝은 정규장 개장 직후부터 뚜렷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내내 흔들림 없는 오름세를 탔다.
이날 강세는 지난달 메타플랫폼스와 60억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용 광케이블 인프라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다른 거대 기술 기업들과도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투심을 강력하게 자극한 결과다.
조슈아 스펙터 UBS 연구원은 이번 계약들이 장기적인 수요 성장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투자 자금 마련을 위한 조기 현금 확보 잠재력을 열어줬다고 짚었다.
그는 데이터센터 고객사들의 자본지출 확대 추세를 반영해 코닝의 매출 및 이익 전망치를 높여 잡으며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60달러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