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디지털 보험 서비스 기업이자 온라인 인공지능 기반 보험 플랫폼 시장 리딩 기업 레모네이드(LMND)는 2분기 영업 및 기술 개발 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29일(현지시간) 오후1시42분 레모네이드 주가는 전일대비 21.43% 급락하며 48.80달러를 기록중이다. 정규장 개장 직후부터 비용 부담 악재로 투매 물량이 쏟아지더니 오후장 21% 넘는 폭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급락세는 예상치를 크게 웃돈 지출 증가가 수익성 우려를 자극한 결과다.
레모네이드는 2분기 총지출이 전년 대비 30% 늘어난 6400만달러를 기록했고 기술 개발 비용은 34% 증가한 3000만달러에 달했다고 공시했다.
지출 규모의 가파른 증가세가 투자자들의 실망감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수익성 악화 우려가 매도세를 자극해 주가를 강하게 밑바닥으로 내리누른 명확한 인과관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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