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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심박수가 다르네"…핏빗 스마트밴드 집단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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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기자I 2016.01.06 07:35:48

'차지 HR'과 '서지' 제품, 각기 다른 결과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웨어러블 기기 업체인 핏빗(Fitbit)이 소비자들로부터 집단 소송을 당했다.

핏빗이 출시한 스마트밴드의 심장박동수 측정치가 정확하지 않다며 소비자들이 5일(현지시간)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핏빗의 운동용 스마트밴드인 ‘차지 HR’와 ‘서지’ 제품에서 심박수를 측정한 결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특히 운동을 하는 도중에 측정하면 차이가 컸다고 설명했다.

핏빗닷컴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한 이들보다 유통업체를 통해 산 소비자들이 이번 집단 소송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핏빗은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스마트워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CES를 앞두고 열린 기자가단회에서 핏빗은 새로운 블래이즈 스마트워치를 오는 3월 출시할 에정이라고 밝혔다.

이 스마트워치 가격은 199달러로 애플워치(350달러)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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