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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부부장검사는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김 여사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쥴리 스펠링은 아는지 모르겠네요’라고 써 김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를 받고 있다.
진 부부장검사는 게시글 말미에 ‘매춘부’를 암시하는 영어 단어를 올리기도 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5월초 진 부부장검사에 대한 징게를 청구했다.
이에 앞서 진 부부장검사는 지난해 3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이유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서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