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자동차 보험 기업 프로그레시브(PGR)는 6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급감했다는 실적 수치를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15일(현지시간) 오후2시11분 프로그레시브 주가는 전일대비 8.92% 급락한 206.37달러를 기록중이다. 같은시각 올스테이트(ALL)는 4.22% 떨어진 239.78달러에, 에이온(AON)은 0.84% 내린 355.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트래블러스컴퍼니스(TRV) 주가는 전일대비 1.95% 하락하며 330.26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실적 악화 악재에 7% 이상 밀려난 주가는 동종 보험 업종의 투심까지 얼어붙게 만들며 오후장까지 동반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프로그레시브의 6월 순이익은 전년 대비 31% 줄었으며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합친 합산비율이 기존 86.6%에서 90%로 치솟아 수익성이 크게 훼손됐다.
주요 보험 지표 부진 소식이 동종 금융사들의 연쇄 매도세를 자극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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