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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풀무원은 디자인밀 공식 홈페이지에서 ‘론칭 1주년 기념, 둘 이상 모이면 혜택이 2배!’ 프로모션을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정성한상’으로 직장에서 동료들과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동료들과 함께 주문하는 직장인들에게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성한상을 11만 원 이상 결제할 시에 10% 할인(최대 2만원) 혜택을 제공하며, 하루에 2개 이상을 배송 받는 고객에게는 디저트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하루에 가장 많은 제품을 배송 받는 ‘모임왕’ 1인을 선정하여 30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정성한상은 디자인밀의 칼로리·영양균형식의 신규 제품으로 지난해 2월 론칭한 이래 월평균 약 20%씩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론칭 초기와 비교해 현재 약 30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정성한상은 주요 타깃인 직장인의 영양 균형을 맞추는 한 끼로 구성해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도시락 하나로는 금세 허기짐을 느끼고 영양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렵다는 직장인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채소와 단백질 원료의 구성비를 높여 건강한 포만감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풀무원의 대표 제품인 두부, 두부면 등을 활용한 식물성 단백질을 담은 ‘건강한 한식 메뉴’와 한국인이 선호하는 메뉴를 ‘일품 메뉴’로 구현하여 다양한 메뉴를 질리지 않고 꾸준히 이용할 수 있다.
풀무원은 이와 함께 봄맞이 신메뉴로 입안 가득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향긋한 돌나물비빔밥’, ‘이색 무채비빔밥’ 2종을 선보인다.
편신혜 풀무원 FI 마케팅팀 PM은 “지난해 첫선을 보인 ‘정성한상’이 직장인들의 건강하고 든든한 간편 한 끼 도시락으로 차별화하면서 론칭 이후 1년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