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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이번 개장을 앞두고 최근 기상이변으로 제설 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 대대적인 제설 작업을 거쳐 스피츠 하단 슬로프를 추가로 오픈했다.
또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3가지 변화를 시도했다. 정해진 시간에 맞춰 리프트권을 구입하고 이용해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새롭게 시간권을 도입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리프트 요금 체계 변경 △충돌사고 방지를 위한 스키·보드 전용 슬로프 시범 운영 △개인의 수준과 목표에 맞춰 진행되는 맞춤형 스키스쿨 등을 마련했다.
오픈 준비를 마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개장 당일인 8일 12시부터 1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첫 개장을 맞아 리프트권 특별 할인 이벤트(6시간권 3만원, 렌탈 1만원)와 백설기 무료 제공(개장 당일 한정)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동계 시즌을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겨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거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손꼽아 기다려온 겨울 시즌을 제대로 만끽하실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슬로프 운영 면수를 늘려나가며 고객들이 만족하며 이용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