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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타이슨푸드, 2Q '어닝 서프라이즈'에 연간 가이던스 상향…주가 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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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5.05 05:16:01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육가공 업체 타이슨푸드(TSN)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 발표와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오후3시46분 타이슨푸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64% 급등한 67.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실적 호조 소식에 2.3% 상승하며 출발한 주가는 시간이 갈수록 매수세가 가팔라지며 오후장 6% 넘는 강세를 유지 중이다. 올해 들어서만 8.6% 상승했던 주가는 이날 발표된 긍정적인 가이던스에 힘입어 상승 폭을 더욱 확대하는 모습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타이슨푸드는 회계연도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87센트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78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매출 또한 전년동기 대비 4.4% 증가한 136억5000만달러로 집계되며 시장전망치를 넘어섰다.

소고기 부문은 높은 가격 탓에 판매량이 13% 급감하며 고전했으나 돼지고기와 닭고기 부문이 판매량과 가격 모두 상승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도니 킹 타이슨 푸드 최고경영자(CEO)는 “단백질 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시장 수요를 확인했다”며 “닭고기와 간편식 부문이 강력한 모멘텀을 만들어내며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타이슨 푸드는 2026 회계연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1억~23억 달러에서 22억~24억 달러로 올려 잡으며 향후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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