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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해당 조각 작품이 우상숭배로 (유대교 율법서인)토라(구약성경 중 모세 5경)에 어긋난다고 간주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변호인 측은 이 남성이 종교적 광신주의 때문에 범행한 것이 아니라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물관은 피해 유물들을 복구하는 작업 중이며, 이들 유물의 가치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우상숭배라며 로마시대 조각상 2점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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