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삼성전자, 신형 퀀텀닷 TV 앞세워 미국시장 공략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진철 기자I 2016.03.13 11:00:05

美 주요거래선 초청 '내셔널 세일즈 미팅' 개최
퀀텀닷 디스플레이 화질 호평.. 작년 프리미엄 TV시장 독주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이달 출시하는 신형 SUHD TV를 앞세워 미국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맨체스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코스트코, HH그레그, 콘스 등 현지 주요 거래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 주요 거래선 초청행사인 ‘전미 세일즈 미팅(National Sales Meeting)’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2016년 전략 제품인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78형, 65형 SUHD TV KS9800, KS9500, KS8500, KS8000 시리즈 등 신형 TV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퀀텀닷 기반의 SUHD TV가 선사하는 차원이 다른 화질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강화해 리모컨 하나로 모든 콘텐츠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TV의 사용자경험(UX) △사물인터넷(IoT) 허브 기능 등을 통해 펼쳐지는 일상 속 새로운 스마트라이프를 시연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자연 그대로의 색을 표현하는 퀀텀닷 기술과 UHD 화질 핵심인 1000니트 밝기의 HDR(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기술을 적용한 SUHD TV 화질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미국 프리미엄 제품 유통채널 HH그레그의 밥 리스벡(Bob Riesbeck) 사장은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색을 표현하는 삼성 SUHD TV의 화질은 미국 소비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평판 TV시장에서 37%(금액기준)의 점유율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이는 10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의 대기록 달성의 밑거름이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UHD TV시장에서는 52.7%(금액기준)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는 2위, 3위의 점유율을 합한 것보다 20% 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로 삼성전자는 50%가 넘는 점유율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독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조 스틴지아노(Joe Stinziano) 삼성전자 미국법인 CE 책임자(전무)는 “3월부터 SUHD TV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며 올해도 북미 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력이 결집된 SUHD TV는 어떤 시청 환경에서도 최고의 화질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지난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맨체스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 ‘전미 세일즈 미팅 (National Sales Meeting)’에서 미국 주요 거래선들이 SUHD TV 신제품을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관련기사 ◀
☞삼성, 14일부터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채용규모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갤럭시S7' 체험존 오픈
☞갤럭시S7 온라인 불법 페이백 기승.."32만원 현금 줘요"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