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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승준 기자] 국내에서 발견된 최대 크기의 초식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가 천연기념물이 됐다.
문화재청이 최근 천연기념물 제548호로 지정한 ‘군산 산북동 공룡과 익룡 발자국 화석 산지’는 군장산업단지 인근 넓은 평야 지대에 분포해 있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나타나는 육식 공룡 발자국 화석과 국내 최대 크기의 초식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곳이다. 백악기 당시 공룡의 행동 특성과 고생태 환경을 이해하는 데 귀중한 학술자료가 될 것이라는 문화재청의 설명. 좁은 면적에 다양한 화석과 퇴적구조가 나타나 학술·교육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문화재청은 “화석층의 훼손을 막으려는 보호조치 등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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