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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부자지간인 A씨와 B씨는 B씨의 여자친구인 C씨와 이날 수원의 한 노래방을 찾았다.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른 뒤 C씨가 “오빠의 아버지가 노래방에서 나를 추행했다”고 B씨에 말했고, 이를 들은 B씨는 A씨에 이에 대해 따져 물었다.
그러자 A씨는 주먹으로 B씨의 얼굴과 몸을 구타했고 B씨도 A씨의 얼굴을 때리는 등 맞섰다.
이들의 폭행을 본 목격자는 경찰에 신고했고, 이들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긴급임시조치를 결정, B씨와 분리조치하고 B씨 여자친구 추행 건에 대해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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