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우주항공업체 스페이스X(SPCX)가 차세대 우주선 스타십의 신규 시험비행 일정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오후1시17분 스페이스X 주가는 전일대비 5.12% 오른 150.83달러에 거래중이다.
CNBC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오는 22일 스타십의 다음 시험비행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비행에서는 스타십의 시험뿐 아니라 차세대 스타링크 V3 위성을 배치하는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십 개발 진전과 함께 위성 인터넷 사업 확대에 필요한 스타링크 V3 배치가 예정되면서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스타십은 향후 대규모 위성 발사를 지원할 핵심 운송수단으로 개발되고 있다.
시장은 이번 시험비행을 통해 발사체 개발과 스타링크 사업 확장이 동시에 진전될 가능성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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