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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네오 QLED 8K와 네오 QLED, QLED 등의 98형 제품은 지난달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 늘어나기도 했다.
거거익선 트렌드에 맞춰 대형 TV 수요가 늘어나는 양상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금액기준 80형(203cm) 이상과 75형 이상의 글로벌 TV 시장에서 각각 43.9%, 38.8%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초대형 TV 시장을 선도하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프로 스포츠 리그와 국가 대항 스포츠 빅 이벤트 등 다양한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대형 TV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삼성 TV, 大~한 TV’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이 프로모션은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오프라인에서는 QC85를, 온라인에선 QC75 라인업 등 새로운 QLED 라인업을 소개하는데 7~13일 네이버 신상위크와 8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신모델 QC75를 구매할 경우 삼성 사운드바(C400)와 티빙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에 대상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최대 200만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65형 QLED(65QC60)를 특별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아울러 구매 고객 중 추첨해 스포티비(SPOTV) 프리미엄 이용권을 증정하고 우수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BHC 금액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몰입감 있는 스포츠 관람을 위해 TV 교체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더 큰 혜택으로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초대형 화면에 압도적인 화질 기술이 더해진 삼성 TV로 집에서도 실제 경기장처럼 생생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