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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은 19.56대 1로 지난해 19.05대 1보다 약간 상승한 수준이다. 학령인구가 소폭 감소했지만 경쟁률이 높아진 이유에 대해서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학령인구가 줄었지만 지원자격 제한이 없는 주요 대학 논술전형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진 대학은 서울대·성균관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서울시립대·숙명여대였다. 성균관대의 경우 전체 평균 경쟁률이 28.53대 1로 지난해 24.31대 1과 비교해 크게 상승했다. 특히 논술전형으로 5명을 뽑는 의예과에 지원한 학생이 2446명으로 경쟁률은 489.2대 1에 달했다.
한양대는 전체 평균 경쟁률이 26.43대 1로 전년도 25.67대 1과 비교해 소폭 상승했다. 모집단위별로 살펴보면 논술 전형으로 5명 모집하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에 1406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281.20대 1로 기록됐다.
중앙대 역시 평균 경쟁률이 24.7대 1에 달해 전년 22.24대 1에 비해 소폭 눌어났다.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논술전형에는 70.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희대는 전체 평균 경쟁률이 22.90대 1로 전년도 22.92대 1과 비교해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 논술전형이 63.94대 1로 가장 높았다.
연세대·고려대·서강대·한국외대·건국대의 경우 소폭 감속했다. 연세대의 경우 2110명을 뽑는 수시 전형에서 2만6782명 지원해 경쟁률은 12.69대 1로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4.64대 1보다 소폭 감속했다.
서강대는 전체 평균 경쟁률이 27.15대 1로 저년도 28.84대 1과 비교해 소폭 하락했다. 다만 올해 신설된 시스템반도체공학과(3명 모집)에 467명이 지원해 155.67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한국외대는 전체 평균 경쟁률이 14.59대 1로 전년도 15.09대 1과 비교해 소폭 하락했다. 모집단위별로 살펴보면 논술전형으로 8명을 모집하는 LD학부에 600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75.00대 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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