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백화점 체인인 딜라즈(DDS)가 급락 중이다. 예상보다 부진했던 휴일 쇼핑 시즌 성적이 나온 영향이다.
24일(현지시간) 딜라즈는 오후 1시27분 현재 7.15%(46.20달러) 하락한 599.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작년 4분기 딜라즈의 매출은 19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20억3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한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연말은 블랙프라이데이 등 할인 행사가 많아 쇼핑 대목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예상보다 부진한 매출을 기록하면서 실망한 투자자들이 매물을 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딜라즈는 매출 부진의 원인으로 작년 미 전역을 강타했던 겨울 폭풍을 꼽았다. 딜라즈 측은 “이런 기상 악화가 전체 매장 3분의 1 이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