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향이 낭독자로 나선 천국과 지옥의 이혼은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20분간 방송된다. 이 소설은 지옥 언저리에 사는 영혼들이 천국으로 버스를 타고 소풍을 가서 겪는 여러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또 그 곳 천사들과 나누는 대화를 통해 삶과 신앙의 본질 등을 판타지 형식으로 보여준다. 최근 판타지 소설 <크리스털캐슬>을 쓰기도 한 소향은 그동안 C.S루이스의 여러 책을 탐독해 깊이있는 작품 해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을 맡은 김희성PD는 “소통의 매력을 살릴 수 있도록 매회 오프닝과 클로징으로 DJ멘트를 덧붙여 청취자에게 다가가도록 구성했다”며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오디오북 같은 방송은 지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낭독은 라디오의 특성인 ‘소리’의 매력을 발휘하기 위해 낭독 내용과 관련된 음악 및 효과들을 적절히 삽입해 청취자들로부터 책과는 또 다른 매력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해 오늘] 10대 아들 애인과 성관계 들키자…동료 살해까지 한 남성](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2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