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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삼성증권 리서치센터가 선정한 테마는 ‘에듀테크’였다. 에듀테크와 관련해 박은경 삼성증권 플랫폼비즈니스팀 수석연구위원이 업황 전망을 발표했다. 이후 클래스팅, 코드스테이츠, 세샤트, 에딧메이트, 째깍악어, 에누마, 이모티브, 호두랩스, 아이엔지스토리 등 9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투자유치설명회(IR)를 진행했다.
삼성증권은 앞으로도 스타트업에 필요한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사업기회 확장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한상훈 삼성증권 영업솔루션담당은 “KSS IR Day 행사를 지속 발전시켜, 씨드(Seed) 단계부터 프리 기업공개(Pre-IPO)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단계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