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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문에는 국민의힘 소속 권영진·김은혜 의원이 동행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까지 무안공항을 세 차례 찾았다. 당 지도부 차원에서는 다섯 번째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해 12월 30일과 지난 2일 무안공항을 방문했다. 권 원내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과 지난 1일 무안공항을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국민의힘은 사고 수습과 진상 규명, 유가족 지원 등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대책위원회를 꾸린 상태다. 국회 차원에서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진상 규명과 유족 지원, 추모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