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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새해에는 지혜롭고 정상적인 정부가 출범해 국민의 걱정과 시름을 덜어줄 수 있도록 다시 희망과 도약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저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만드는 민주주의는 강하다”며 “결국 국민이 이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지사는 설 연휴 동안 특별한 외부 활동 없이 앞으로 활동 방향을 구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는 “여전히 헌법과 국민을 기만하는 내란 세력들을 확실히 제압하기 위해서라도 더 넓은 민주당, 민주주의 연대가 꼭 필요하다”며 “향후 어떻게 기여할지 구상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