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새로운 글로벌 의류 제조 및 북미 리테일 속옷 시장 리딩 기업 질단액티브웨어(GIL)는 행동주의 연구소가 동사의 유기적 성장률이 마이너스 상태라는 비관적인 공매도 보고서를 발간하자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16일(현지시간) 오후2시46분 질단 액티브웨어 주가는 전일대비 18.33% 폭락한 50.61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장 초반 회계 및 실적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자 투심이 급격히 냉각되며 개장 직후부터 수직 낙하 중이다.
CNBC에 따르면 이번 폭락세는 리서치 기관인 여호사밧 리서치(Jehoshaphat Research)가 질단액티브웨어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을 공개하며 ‘진짜’ 유기적 성장률이 마이너스 영역에 고착화되어 있다고 지적한 점이 결정적인 도화선이 됐다.
회사측 관계자들은 이와 관련해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지 못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을 키웠다.
월가에서는 이번 보고서 파장으로 인해 동사의 밸류에이션 신뢰도가 크게 훼손되었다고 진단했다.
결국 리스크 회피를 위해 기관 투자자들이 물량을 거두어들이고 패닉 셀에 동참하면서 주가를 아래로 강하게 밀어내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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