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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은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화투시리즈 중 ‘가족여행’과 대작 논란 당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을 때의 심경을 표현한 자화상 ‘유죄’를 우선 출품하게 되며, 계속해서 새로운 작품들을 아트스탁 플랫폼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조영남은 국내외 유수 기관에서 50여 회의 개인전을 진행하였고 총 60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이번 아트스탁 상장공모에 이름을 올리면서 온라인 미술품 투자시장으로 그 활동폭을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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