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인공지능(AI) 반도체업체 엔비디아(NVDA)가 메타(META)에 3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양사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오후2시28분 기준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대비 0.71% 상승한 217.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메타는 1.34% 하락한 622.1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메타에 3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일 AI 인프라 투자 확대를 위해 최대 950억달러를 조달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한 데 이어 나왔다.
메타는 AI 모델 개발과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센터 및 컴퓨팅 인프라 확충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투자 계획은 메타의 AI 인프라 구축을 뒷받침하는 자금 조달 소식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만 대규모 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 부담과 향후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도 남아 있다.
한편 이날 엔비디아는 소폭 상승한 반면 메타는 약세를 나타내며 AI 투자 확대에 대한 투자자들의 평가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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