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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 홍보판촉단은 중동지역 인바운드를 전문으로 하는 11개 여행사로 구성했다. 이들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관광 홍보관 내 방한여행상품 판촉과 상담 활동을 전개했다. 이 결과 45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결과 약 1830여명의 방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양무승 카타 회장은 이삼 카짐 두바이 관광청 사장과의 만남을 통해 양국 관광발전에 대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삼 카짐 두바이 관광청장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아주 뜨거움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양국 관광교류 확대를 위해 항공편 증설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 했다. 아울러, 양무승 회장은 두바이 엑스포 2020을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한국의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홍보와 관심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