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미국S&P500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 ETF의 합산 순자산액은 지난 10일 3조원을 넘어섰다.
이후 현재(20일 종가 기준) 각 ETF의 순자산액은 ACE 미국S&P500 ETF 1조7407억원, ACE 미국나스닥100 ETF 1조3378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한 해 두 ETF 합산 1조7250억원의 순자산액 증가세를 보인 것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한국투자신탁운용 유튜브 채널 구독 후 ACE 미국S&P500 ETF 혹은 ACE 미국나스닥100 ETF 신규 매수 인증 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매일 1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또는 치킨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적립식 투자자는 일별 이벤트에 중복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ACE ETF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미국 투자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미국 우선주의 수혜를 ACE 미국S&P500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 ETF를 통해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