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RAD는 달 남극 표면의 우주방사선을 측정하는 탑재체다. 우주항공청은 2027년까지 비행모델 개발을 완료한 뒤 NASA의 달 착륙선 일정에 맞춰 미국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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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RAD는 방사선 투과량을 측정하는 우주방사선 선량·분광계와 중성자 환경을 측정하는 중성자 분광계로 구성된다. 관측 데이터는 달 표면으로 유입되는 방사선이 착륙선과 우주인 등 유·무인 탐사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데 활용된다.
측정기가 탑재될 민간 달 착륙선은 미국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즈가 개발한다. 해당 착륙선에는 LVRAD를 포함해 총 7기의 관측기기 등이 실릴 예정이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번 이행약정은 우주항공청과 NASA의 미래 달 기지 협력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협력을 지속 확대해 달 탐사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우주과학 분야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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