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와는 이더리움 생태계와 호환되는 레이어2(L2) 메인넷으로, 옵티미스틱 롤업 방식을 채택했다. 다수의 거래를 묶어 처리한 뒤 결과값만 메인 체인에 기록하는 구조다. 기존 이더리움 대비 처리 속도를 높이고 수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두나무는 기와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신원 인증과 지갑 기능을 담당하는 ‘기와 월렛’을 중심으로 관련 기술과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두나무는 업비트와의 연동성을 기반으로 웹3 진입 장벽을 낮춘 대중화형 인프라로 기와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주요 소개 대상은 △고성능 레이어2 체인 ‘기와 체인(GIWA Chain)’ 테스트넷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의 ‘기와 월렛(GIWA Wallet)’ △오프체인 데이터 검증 여부를 온체인에 기록하는 ‘도장(Dojang)’ △자산 이동 정보를 암호화해 거래 주체와 금액 정보를 보호하는 금융기관용 프라이버시 기술 ‘보자기(Bojagi)’ △닉네임 기반 웹3 네이밍 서비스 ‘UP ID’ 등이다.
기와팀은 개발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 ‘가속(GASOK)’도 현장에서 공개하고 지원자 모집에 나선다. 가속은 기와를 활용하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개발자 가운데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해 기술 컨설팅과 개발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와 핵심 엔지니어들은 행사 기간 글로벌 디앱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가속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더리움 레이어2 시장의 주요 프로젝트인 옵티미즘(Optimism)과의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소식도 현장에서 발표한다. 양사는 기와의 안정적인 시퀀서 운영과 백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하고, 전담 엔지니어링 리소스와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공유해 기술 고도화와 생태계 확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기와와 옵티미즘은 오는 5일 마이애미에서 글로벌 기관 파트너들과의 교류 확대를 위한 사이드 이벤트도 공동 개최한다.
업비트는 기와 단독 부스 운영 외에도 행사 기간 코인데스크 라이브에 참여하고 업계 고위급 인사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네트워크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정민석 업비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전 세계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모이는 컨센서스 2026에서 기와의 비전과 기술력을 직접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글로벌 개발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웹3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뽑아줬더니 뭐했노” “미워도 우리는 보수 아이가”…흔들리는 TK 민심[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40022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