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진행한 대국민 공동 담화를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질서 있는 대통령 조기 퇴진으로 대한민국과 국민들께 미칠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정국을 수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질서 있는 퇴진으로 혼란을 최소화해 국민과 국제적인 불안감을 해소하고, 민생과 국격을 회복시키겠다”며 “당 내에 논의를 거쳐서 그 구체적인 방안들을 조속히 말씀드릴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대통령 퇴진 전 국무총리가 당과 긴밀히 협의해 민생과 국정 차질없이 챙길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한 대표는 “당 대표와 국무총리의 회동을 정례화할 것”이라며 “주 1회 이상의 정례회동 그리고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한치의 국정 공백도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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