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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한다. 서울시 산하 서울청년기지개센터가 위기 의심 청년을 선정해 복지 정보 우편물을 발송하면, 우체국 집배원이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이다.
집배원은 우편물 전달 과정에서 체크리스트를 통해 청년의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한다. 조사 결과는 서울청년기지개센터로 전달되며, 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긴급 복지지원과 심리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김경록 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은 “고립·은둔청년 발굴을 시작으로 청년 창업자의 우체국 쇼핑몰 입점을 추진하는 등 청년들이 안전한 울타리와 생활 여건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국가기관으로서 역할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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