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특징주]프리포트맥모란, 이란 분쟁 여파·구리 가격 하락에…주가 5%↓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카니 기자I 2026.03.04 04:03:37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대형 구리 채굴 기업 프리포트맥모란(FCX)은 중동 분쟁 격화에 따른 위험 회피 심리 확산과 원자재 가격 약세를 알리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3일(현지시간) 오후1시59분 프리포트맥모란 주가는 전일대비 5.05% 하락한 64.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로 국제 유가가 9% 가까이 폭등하면서 인플레이션 공포를 자극해 구리 가격이 2.7% 떨어지는 등 원자재 시장이 큰 타격을 입었다.

여기에 강달러 현상까지 겹쳐 투심을 억누르며 하락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내내 지난 12개월 동안 150%가량 급등했던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거세게 쏟아지며 오후장 들어서도 5%대 내림세를 굳건히 유지하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들는 이번 사태가 공급망 위험을 키워 금속 비축 수요를 늘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현재 투자자들은 향후 보상보다는 당장의 지정학적 위험 요소에만 집중하며 매도 우위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