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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방산株, 민주당 상·하원 장악에 국방정책 불확실성…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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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11.05 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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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주요 방산업체들이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하면서 국방정책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승리하며 의회 주도권을 확보했다. 이에 트럼프 행정부의 국방정책과 예산 편성에 대한 의회 견제가 강화될 가능성이 부각됐다.

미국 방산업체들은 연방정부의 국방예산과 무기 조달계약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이에 의회 권력 구도의 변화는 향후 국방예산 협상과 신규 무기체계 도입 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

다만 이번 선거 결과가 실제 국방예산 삭감이나 방산 계약 축소로 이어질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시장에서는 정책 변화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며 주요 방산주에 매도세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12시40분 현재 전투기와 미사일 등 주요 방산제품을 생산하는 록히드 마틴(LMT) 주가는 전일대비 6.99% 하락한 594.55달러에 거래 중이다.

항공우주 부품업체 하우멧 에어로스페이스(HWM)도 4.70% 내린 212.6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군용 항공기와 방위시스템을 공급하는 노스롭그루만(NOC)은 4.16% 밀린 527.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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