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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중장년 1인가구의 일상생활 케어…4월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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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22.04.17 11:15:00

서울시 ‘AI 생활관리서비스’
중·장년 1인가구 300명 대상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시가 중장년 1인 가구의 외로움 관리와 사회적 고립 예방 등을 위해 추진하는 ‘AI 생활관리서비스(가칭)’의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가 중장년 1인가구의 일상생활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예컨대 주 2회씩 전화를 걸어 식사는 잘하고 있는지, 잠은 잘 자는지 등 안부를 챙기고 운동·독서 등 취미생활이나 바깥 활동 같은 일상생활도 관리해준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집된 생활 패턴과 욕구사항 분석 및 모니터링 결과 등을 바탕으로 향후 중장년 1인가구 정책발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공모기간을 거쳐 총 3개 업체가 참여를 신청했다. 평가 및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최종 네이버(주)가 참여하는 (재)디코리아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자는 올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중장년 1인가구 300명 내외를 대상으로 주 2회씩 AI를 통해 안부·건강체크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관리 등 외로움에 취약한 1인가구의 정서적 안정을 도울 예정이다.

이해선 서울시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장은 “AI 대화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 및 시범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향후 점차 발전된 형태의 AI 생활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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