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제21대 후반기 국회 원구성을 두고 여야 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국회 공백 상태가 4주째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애초 합의대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양보하기로 했지만, 전제 조건으로 내건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해 국민의힘이 반대해 여야 간 이견이 깊어지고 있다. 사진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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