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리튬 생산업체 앨버말(ALB)이 리튬 가격 반등 기대감과 월가의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급등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로스차일드레드번이 신규 매수 의견과 높은 목표가를 제시한 점도 주가를 끌어올렸다.
24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앨버말 주가는 전일대비 8.50% 오른 105.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로스차일드레드번은 이날 앨버말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신규 제시하고 목표가를 135달러로 설정했다.
레드번은 “리튬 가격 상승이 스포듀민(spodumene) 자산 수익성에 직접적인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앨버말은 이 부문 노출도가 높아 향후 수익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칠레 아타카마 염호 비중이 작아 고율의 로열티 부담이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시장에서는 “CATL 광산 가동 중단 이후 북미 리튬 가격이 ㎏당 10.5달러 수준으로 반등하면서 관련주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며 “앨버말은 생산 효율 개선과 비용 절감으로 단기 수익성 개선 여지가 크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상승으로 앨버말 주가는 52주 최고가(113.91달러)에 약 7% 못 미치는 수준까지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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