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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해 농사 결속을 잘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속에 태풍 피해 방지 사업의 중요성과 위기 대응 방법을 정확히 인식시키기 위한 선전 공세를 집중적으로 벌리며, 인민 경제 모든 부문에서 태풍 피해를 미리 막을 수 있게 즉시적인 대책들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김 위원장은 “방역 태세를 계속 보완 유지하고 일련의 결함들을 근원적으로 종식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전 당적, 전 사회적으로 강력히 강구하라”며 대비 태세를 거듭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 모두 7차례 정치국 회의, 정무국 회의를 직접 주재해 대내외 위기 상황을 점검했다. 김 위원장의 이같은 행보는 최근 경제정책 실패를 직접 인정할 정도로 북한 내부 결속을 위협할 장마, 태풍, 코로나 등 위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자신의 리더십을 재고하기 위한 제스처로 풀이된다.
노동신문이 공개한 사진에는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 총리가 김 위원장 가까이 자리를 잡았다. 당 정치국 위원들인 리일환·최휘·김영철·김형준 당 부위원장과 김수길 군 총정치국장도 사진에 잡혔다. 현송월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도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정치국 확대회의 뒤에는 제7기 제5차 정무국회의를 곧바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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