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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히 5월 중순께 제롬 파월 의장의 후임으로 취임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워시가 금리를 내릴 경우, 중앙은행의 신뢰가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달리오는 “지금은 금리를 인하할 때가 아니다”라며 “금리를 내리면 신뢰를 잃게 되고, 특히 현재와 같은 시점에서는 연준의 신뢰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국가들의 통화정책을 보더라도 금리 인하를 단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현재의 경제 지표를 고려할 때 금리 인하를 선택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시장에서도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 시장은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을 100%로 반영하고 있으며, 연내에도 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달리오는 최근 증시 반등에 대해 기업 실적이 견조한 점을 근거로 “합리적인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금 비중을 5~15% 수준으로 가져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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