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대전 천동 휴먼시아 520가구 분양

남창균 기자I 2006.09.05 09:36:06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대한주택공사는 대전시 동구 천동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서 휴먼시아 520가구(조감도)를 일반에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대전 천동지구는 1,2,3지구가 모두 개발되면 4000여가구의 주거단지로 탈바꿈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30평형 68가구, 33평형 440가구, 43평형 12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중간층 기준으로 30평형 1억4570만원, 33평형 1억6240만-1억6290만원, 43평형 2억2310만원이다.

1등급 정보통신시설, 첨단 홈네트워크시스템 등이 갖춰지며 필로피(1층을 비워두는 방식) 설계로 주민들의 동선을 줄였다. 이 지구는 판암나들목, 남대전나들목 및 대전 지하철1호선 신흥역에 인접해 있다.

오는 11, 12일 특별공급대상자 및 청약 1,2,3순위자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21일이다.

■대전 천동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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