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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경우 블루종과 셔켓 등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 가능한 아우터의 인기가 높았다. 실제 ‘프라임 구스 다운 블루종 점퍼’의 지난해 12월 판매량은 10월대비 약 1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스 다운 충전재와 지퍼 안쪽에 인플라켓 천을 더해 보온 기능을 극대화하고 니트 카라와 블루종 실루엣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공해 남성 고객들의 수요가 높았다.
‘아웃포켓 구스다운 셔켓’도 남성 비즈니스 패딩으로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셔츠와 재킷을 합친 셔켓 디자인에 구스 다운 충전재를 더해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링도 살렸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야심차게 선보인 노블다운 아우터 시리즈가 뛰어난 보온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일상복과 운동복으로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