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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전세기를 통해 약 14시간 만에 노르웨이 오슬로에 도착하며, 일정 중에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덴마크 코펜하겐, 핀란드 헬싱키에서 스웨덴 스톡홀롬으로 이동할 때 크루즈를 이용한다. 2박 동안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4번의 선상 뷔페식도 제공된다.
게이랑에르, 송네피오르, 노드피오르 등 3대 피오르를 포함한 다양한 관광지에서 북유럽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호벤산 전망대에서는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식사도 포함했다. 1인당 가격은 각종 세금을 포함해 839만원부터다.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현재 오슬로까지 가는 직항이 없어 전세기 상품은 가장 빠르고 편하게 북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며 “단순한 관광이 아닌 북유럽의 청정 자연과 함께 숨 쉬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