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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가격경쟁력·브랜드 인지도가 매력-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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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기자I 2019.01.15 08:21:07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30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노랑풍선에 대해 가격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노랑풍선은 현재 온라인 직영몰과 ARS, VIP 라운지 등을 통해 여행 상품을 직접 판매하고 있다”며 “직판 비중은 80% 수준으로 대리점 등 중간 유통마진을 없애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 상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전국에 여러 대리점을 보유한 간판(간접 판매) 여행사와 달리 본사 영업중심의 직판 여행사다. 이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브랜드 노출이 낮아 브랜드 인지도 제고가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이에 노랑풍선은 2014년 직판 업계 최초로 공중파 광고를 하고 SNS 마케팅을 벌이는 등 브랜드 강화에 노력해왔다.

박 연구원은 “노랑풍선은 OTA(Online Travel Agency) 플랫폼을 개발 중으로 독자적 여행 상품의 공급을 통해 차별성과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9월 후쿠오카 본사 설립을 시작으로 일본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직접 거래를 하며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현지 여행 사업을 확장하며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노랑풍선의 희망공모가는 1만5500원~1만9000원이며 오는 15~16일 수요예측을 거쳐 이달 21~22일 청약에 나설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이며 매매 개시일은 1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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